"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게 되고, 자신이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존재가 아니라 무언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랑을 느낄 때인 것 같다." <고흐>
세계는 어째서 자신을 약탈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는가? 어째서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감고 있는가? 의로운 자는 누구이며, 악당은 누구인가? 국제적 정의가 정말 존재한다면, 어째서 권력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가? 5개 국가가 유엔에서 불가침의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쟁을 통해서 이익을 보는 자들이 평화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세계의 주요 무기생산자인 5개 국가의 손에 세계평화를 맡겨놓는 것이 공정한 일인가? 이것은 또하나의 조직범죄가 아닌가? 이렇게 물어보자. 이 독선적인 세계의 지배자들이 '죽이는 것'을 그토록 좋아한다면, 어째서 이들은 자신들의 이 성향을 사회적 불의를 '죽이는' 데는 쓰지 않는가? (중략) 루이스 캐럴의 여왕은 앨리스에게 거울 속 세상에서 정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왕이 보낸 사신은 지금 감옥에 갇혀있어. 벌을 받고 있는 거지. 재판은 다음 수요일에나 시작될 거야. 물론 범죄는 맨 마지막에 발생하지." <정의의 여신은 왜 눈을 감고 있는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여전히 난폭한 이 세계에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이 아직 몇 있으므로 세계가 그들에게 좀 덜 폭력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이 세계는 진작부터 별로 거칠 것도 없다는 듯 이러고 있어." <백의 그림자>
간디의 주요 저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힌두 스와라지>를 보면, 대담 상대가 "비폭력 저항은 이상론으로서는 이해하겠지만, 성공한 사례가 역사상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간디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역사란 무엇일까? 역사책에 적혀있는 것은 왕이 한 일, 왕이 한 일은 전쟁뿐이었고, 확실히 역사책에는 전쟁에 대한 기록밖에 없다. 하지만 비폭력이 있었다는 증거는 바로 우리가 살아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비폭력으로 살았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살아있는 것이지, 만일 역사책에 적힌 대로 전쟁만 존재했다면 인간은 전멸했을 것이다."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
"여러분들에게 미래를 만들 것을 요구합니다. 세계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드십시오. 부디 멀리 떨어져서 삶을 쳐다보지 말고 힘써 살아내십시오." <파파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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